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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스테비아 토마토의 효능 및 부작용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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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 씨 등 유명인들이 ‘단마토’를 먹고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단마토는 단 토마토의 줄임말로 스테비아 토마토를 일컫는다. 워낙 달기 때문에 '토망고'라고 불리기도 한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설탕보다 달지만 다이어트도 되고 각종 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다이어터들에게 완벽한 음식인 스테비아 토마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spotvnews.co.kr

<스테비아 토마토>

wired.kr


토망고 단맛의 핵심인 스테비아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산간지역에서 자라는 허브다. 이 스테비아의 감미 성분은 설탕보다 300배 이상의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100배 이상 낮다고 하니 맛 없는 식단에 시달려온 다이어터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스테비아는 몸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바로 배출되기 때문에 혈당이나 혈압을 올리지 않아 당뇨, 고혈압 환자도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일반 설탕의 약 300배의 단맛을 내는 허브와 천연 당분인 스테비아를 흙에 뿌리거나 인위적으로 작물에 주입해 재배한 토마토이다. 덕분에 ‘토망고(토마토+망고)’ ‘단마토’ ‘슈가 토마토’라고 불릴 만큼 설탕을 흠뻑 뿌린 듯한 단맛을 자랑한다.

 

<스테비아 토마토 효능>

m.blog.naver.com

 

1. 혈당 수치 감소

스테비아 속에는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 수치를 낮춘다.

2. 혈관 질환 예방

스테비오사이드는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혈액 점도를 낮춰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3. 노화 예방 및 면역력 강화

 항산화 작용 역시 녹차보다 5배나 뛰어나 노화 예방 및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스테비아 토마토 먹는법>

noblesse.com

 

스테비아가 열에 약해 60도 이상에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따로 조리를 하기보다는 토망고는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아무리 좋더라도 과하게 먹으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는 단마토를 하루에 50g을 섭취할 것을 권했다.

 

<스테비아 토마토의 부작용 및 섭취하면 안 되는 경우>

스테비아 토마토를 과하게 먹을 경우 설사와 복통이 나타날 수 있고 두드러기, 현기증 등 알레르기 반응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스테비아를 장기간 집중적으로 섭취하면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혈당을 낮추는 기능 때문에 저혈압이나 저혈당 환자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가공된 스테비아는 화학물질이 들어가기 때문에 임산부 또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결론>

kkatal.com

 

'단마토 또는 토망고'라고 불리는 스테비아 토마토는 ‘스테비아 농법’으로 시행한 작물이다. 스테비아 농법은 발효·액체화 등 여러 과정을 통해 스테비아를 식물의 뿌리나 잎으로 흡수시켜 작물의 단 맛을 유도한다.

스테비아는 국화과 숙근 다년초 식물이며 잎에 ‘스테비오사이드’ ‘레바우디오사이드’라는 성분이 있어 단맛을 낸다. 또한 설탕에 비해 당도가 200~300배 높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많은 효능이 있는데, 스테비아가 체내에 들어갔을 때 항염 작용을 하며, 열량은 낮고 단맛은 강해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졌다. 또한 노화 예방, 면역력 강화와 같은 효능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단마토는 과질이 단단해 식감도 아삭하다. 때문에 자를 때도 속 안의 즙이 터지지 않고 깔끔하게 잘린다. 대신 일반 토마토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단마토의 단맛이 매우 강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스테비아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급적 조리하지 않고 먹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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