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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빼빼주스 효능! 2주만 마시면 엄청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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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이해 한창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단기간에 살을 많이 뺄 수 있다는 정보는 혹할만한 정보일 것이다. 최근 TV에서 방영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살을 부르는 지방 속 지용성 독소를 제거하라! 2주 해독 다이어트” 편을 방송했다. 순식간에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고 특히나 뱃살이나 옆구리살이 많이 나온 사람들이라면 몸 안에 좋지 않은 독소들을 제거해줌으로써 허리둘레를 많이 감소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살을 빼게 해 준다는 빼빼 주스 만드는 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빼빼주스를 마셔야 하는 이유>

우리는 식품첨가제, 세제, 세안제 등 다양한 독소에 노출되어 있다. 우리 몸에 들어온 독소들은 간에서 해독이 되는데, 간이 소화하지 못할 만큼 과도한 양의 독소가 들어오면 간 해독 기능에 과부하가 걸린다. 이때 간에서 해독되지 한 독소들은 우리 몸을 떠돌아다니며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이때, 우리 몸속에 들어온 독소들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저장시키는 곳이 바로 ‘지방세포’다. 지방세포에 독소가 달라붙으면 최대 400배까지 크기가 커지며, 그렇게 되면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몸이 될 수 있다. 때문에 빼빼주스를 마셔줌으로써 해독을 하고 살이 잘빠지는 체질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는 것이다.

 

 

 

<빼빼주스 효능>

빼빼주스는 그 역할이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우리 몸은 간에서 소화시키지 못할 정도의 많은 독소는 지방세포의 크기를 최대 400배까지 키우기 때문에 지방 속 독소 해독이 다이어트에 정말 중요하다. 지방 속 독소를 잘 해독하면 살도 잘 빠진다는 것이다. 이 빼빼주스는 몸소 독소 배출 또는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빼빼주스 레시피>

nugacook.kr

 

1. 아스파라거스를 적당히 자른 다음 그릇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붓는다. (아스파라거스 익히는 시간은 1분 이내 권장)

2. 익힌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블루베리, 오이 고추를 믹서에 넣는다.

3. 올리브 오일과 물을 넣고 간다.

 

*TIP*

1. 꿀은 면역령 향상에 좋기 때문에 가당요거트보단 수제로 무가당요거트를 만들어서 같이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2. 색다르게 먹고 싶을 땐 가끔씩 요거트에 견과류를 넣어 먹어도 맛있다.

3. 먹기 전 물 한잔을 마시고 중간중간 물을 마시면서 천천히 식사하면 포만감이 꽤 크다.

4. 고추 대신 파프리카를 사용하여도 괜찮다. 파프리카에도 고추처럼 비타민이 풍부하고 캡사이신도 소량 들어있다.

 

<빼빼주스 기본수칙>

gukjenews.com

 

빼빼주스를 먹기 시작하게 되면, 1일 차에는 세 끼 모두 빼빼주스만 마시고, 2일차에는 아침과 저녁에만 빼빼주스를 마시며 점심에는 일반식을 먹고, 3일차부터 14일차까지는 아침과 점심에는 일반식을 먹고 저녁만 오후 7시 30분 전까지 빼빼주스를 마시면 된다.

또한,

1. 야식, 패스트푸드, 밀가루 음식은 2주간 금물

2. 독소 배출을 위해 하루 물 1.5ℓ 이상 마시기

3. 빼빼주스 식단에 맞춰 운동도 병행하면 해독 및 다이어트 효과 상승할 수 있다고 하니 운동도 병행해주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임산부나 심장질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반드시 섭취 전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빼빼주스 후기>

enter.etoday.co.kr

 

방송을 보면 스튜디오에는 미리 2주간의 해독 다이어트에 도전한 다섯 명의 ‘몸신 해독단’이 등장했는데, 살을 빼는 게 가장 어려웠다는 참가자들은 단 2주간의 해독 다이어트로 ‘인생이 바뀌었다’며 매우 만족했다. 매일 저녁 한 끼만 바꿨을 뿐인데 체중과 허리둘레가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몸속 건강까지 달라지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게스트이자 ‘몸신 해독단’의 참가자로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하였는데 그는 2주 해독 다이어트 후 허리둘레가 10.9cm 줄어 다섯 명의 참가자 중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박휘순은 평소 혈관 건강이 안 좋다며 시종일관 자신 없는 모습으로 걱정을 내비쳤는데, 이날 발표된 뜻밖의 혈액검사 결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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